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영리 단체 (문단 편집) === 전문성과 책임소재, 대표성의 부재 === 전문성과 대표성의 결여도 심각한 문제이다. 시민단체를 속된 말로 개나 소나 만들 수 있는 현실에서 사실상 1인이 혼자 만들어놓고 시민단체 간판만 내거는 곳도 허다하다. 이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잘못된 지식을 홍보한다. 예를 들어 예산 모니터링과 에너지 안보같은 분야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해서 전문가 없이 추진하는게 불가능한 사업인데 재무나 회계, [[환경공학]], [[원자력공학]] 등의 [[좆문가|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음모론|무작정 의혹만 제기]]한다. [[문재인 정부]] [[대한민국의 탈원전|탈원전 정책]]과 관련해 소위 환경단체라는 이들이 보여준 행보에서도 보이며, 무분별한 의혹제기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 관련 커넥션도 의심되는 정황을 보이고 있다. 대체로 시민단체는 경제단체와 특정 유명 시민단체가 아니면 급여 등의 근로조건이 좋지 않고 커리어에도 악영향이 되므로 정식 교육을 받은 전문인력들이 종사하기를 꺼려서 전문성 결여가 심각하다. 복지 관련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의 상당수는 상근자가 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장려하고 있기도 있지만, [[사회복지사]] 자격증의 현실을 생각하면 전문가라고 하기는 애매하다. 전 공무원노조 위원장이 지방차지 감사 활동을 하는 단체의 대표가 되는 등의 전 종사자가 시민단체에 뛰어드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어디까지나 예외적이다. 더군다나 대표성은 밥 말아먹은 사람들이 '전국 ㅇㅇㅇ 협회' 식의 이름을 내걸고 활동하기도 한다. 이 경우 정작 그 집단의 이익에는 관심없고 정치적 어용 단체에 불과한 것들이 대부분. 이른바 [[홍철 없는 홍철팀|'시민 없는 시민 단체']]가 되는 것이다. 시민의 참여는 정보화와 사회 문제의 복잡화 등으로 시민단체 외의 다양한 형태[* 집단소송, 임시 단체, 투표권 행사, 인터넷 상 문제제기 등]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위 말하는 시민 활동가[* 특정 시민만을 대변하는 경우도 있으며, 시민 전체의 입장을 아우르는 건 불가능할 정도다. 시민 활동가 특유의 독선적 태도로 시민단체에 환멸을 느끼는 시민들도 있다.]와 시민 간의 입장 간에 괴리가 생기는 경구가 많기 때문에 특정 유명 시민단체를 제외한 다수 시민단체들은 쇠락하고 있다. 국제적인 비영리기구조차 공격적 대민 모금활동으로 자신들의 격을 떨어뜨리고 있는 현실이기에, 시민단체를 비롯한 비영리단체들은 어떻게 시민과 사회 사이에서 자신들의 위치를 정립해야 하는지 새롭게 정의해야 하는 시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